엎친 데 덮친 대망신이었다....

중국은 중남미에서 수십 개 항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....

남미의 개도국 파라과이에서 오는 30일(현지시간) 치러지는 대선이 미국과 중국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....

그러나 언론사 취재 준비보다 더 정교하고 섬세해야 마땅한 민주당 의원들의 출장은 막무가내 그 자체였다....

국가안보와 직결된 디지털 분야에서도 중국은 맹공을 펼치고 있다....

2011년 김포공항과 2023년의 후쿠시마는 비극적인 데칼코마니의 생생한 현장이다....

여전히 미국이 중남미의 1위 교역국이지만....

최근 중남미서 中 입김 세지자 미국 등판 중국의 공세에 수교국이 13곳으로 줄어든 대만은 애가 탄다...

그래픽=김영옥 기자 yesok@joongang....

지난달 중미 국가 온두라스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손을 잡은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중남미 1위 경제대국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이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...